野 "北 대남연락사무소장" VS 與 "내란수괴 보호연락소장"[박지환의 뉴스톡]

野 "北 대남연락사무소장" vs 與 "내란수괴 보호연락소장"[박지환의 뉴스톡]

野 "北 대남연락사무소장" vs 與 "내란수괴 보호연락소장"[박지환의 뉴스톡]

Blog Article

CBS 박지환의 뉴스톡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서연미 앵커 ■ 패널 : 정치부 서민선 기자 [앵커] 국회에서는 오늘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인사에 대한 첫 검증이 시작된 건데요, 야당에선 이 후보의 안보관에 문제가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김민석 총리 후보 관련 의혹을 두고도 여야가 세게 맞붙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정치부 서민선 기자 연햇살론 신용불량자
결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서민선 기자. [기자]네 저는 국회의사당에 나와 있습니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직업군인 연봉
[앵커]오늘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는 어땠나요. [기자]네 주로 이 후보의 안보관, 대북관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는데요,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이 후보의 과거 발언 등을 거론하며 "성향이 너무나 친북적이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이런 분이 국정원을 이끄는 수장종합주택청약
이 됐을 때 국정원이 과연 대한민국을 지키는 기관으로 기능을 할지, 아니면 북한의 대남 연락사무소 기능을 하는 그런 곳으로 전락할지 이런 것들을 걱정하게 된다"고 말했는데, 북한의 대남 연락사무소 라는 표현이 문제가 됐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이를 두고 "국정원장 후보자를 대남연락소장으로 지칭하는 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했개인일수
는데요, 당시 현장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10년 전 20년 전 발언을 물어보고 기억하냐 안하냐 이렇게 초등학교 1+1은 2냐 모르냐 이렇게 물어보는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말을 쓰면서 좀 적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국정원장 후보자를 대남연락소장으로 지칭하면서 하는 것 자체를 저는 도저히 수용할 수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없는 겁니다. 윤석열 내란수괴 보호연락소장입니까? 좋아하지 않잖아요. 발언 중이에요 지금 [정보위원회 신성범 위원장]목소리를 좀 낮추시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발언 중이라고요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왜 반말하고 그래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반말 안했어요 [정상가담보대출
보위원회 신성범 위원장]]차분하게 하시고 목소리를 좀 생중계 되고 있으니까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우리 국가정보원을 이끌 수장님의 기본적인 인지체계와 인식 사고방식의 어떤 프레임이 어떤 건가. 그래서 과거에 어떤 발언을 했느냐가 중요한 거죠. 그게 현재의 정보원장 후보자를 만든 과거니까 그래서 말씀 드린거고. [기자]이 소액신용불량자
후보는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한 것과 관련해선 "국정원이 대공 업무 분야에서 확실하게 조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시행령에서라도 규정 개정이 필요하다"면서도 수사권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부부합산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앵커]네 그렇군요, 김민석 총리 후보에 대해서도 여야가 맞붙고 있죠? [기자]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긴급으로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김신혼부부전세자금대출 상환
총리를 강행한다면 총리 인선 하나로 정권 전체의 도덕성과 책임이 무너질 것"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지금 이재명 정권의 인사 상황은 가히 비리백화점 그 자체입니다. 대통령 본인부터 5개의 재판을 받는 와중에 국정 2인자인 총리 후보자는 불법정치자금 의혹과 재산증식, 채무 거래 의혹도 모씽씽론
자라서 아빠 찬스로 얼룩져 있고, 국정원장 후보자는 20년 가까이 반복된 교통법규 위반과 더불어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도 부동산 세금 자료를 내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습니다. [기자]그러자 여당은 김 후보에 대한 야당의 흠집내기가 도를 넘었다며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발언 들어보시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후보자 본인을 넘어서 자녀의 고교시절 교외활동까지 문제 삼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부인은 물론 이혼한 전 부인까지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과연 정상적인 인사청문입니까? [기자]여야는 다음주 24일부터 이틀간 김 후보 청문회를 열기로 일정은 합의한 상태인데, 증인 신청 등을 두고는 여전히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 총리 의혹을 면밀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청문회에서 소명될 것이란 입장입니다. 연합뉴스 [앵커]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는 언제쯤 예정돼 있나요? [기자]네 국회에서 추경을 논의하려면 본회의를 열고 공석인 예결위원장을 임명해야 하는데요, 여야가 본회의 일정을 두고 합의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전에 여야 원내수석이 만나 논의를 했는데 사실상 불발이 됐고, 다음주 월요일 다시 만나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에선 여야가 뒤바뀐 만큼 법사위원장 등을 야당 몫으로 줘야 한다는 입장이고, 여당은 작년 원구성이 끝난 만큼 남은 임기 동안엔 그대로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앵커]여기까지 듣겠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sms@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Report this page